(스탠딩)버스요금 2년만에 또 인상

홍상순 기자 입력 2013-12-05 00:00:00 조회수 0

◀ANC▶
시내버스 요금이
2년 만에 또 오를 전망입니다.

택시비와 전기료 인상에 뒤이은 것이라
서민 가계에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의회 의견청취와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인상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홍상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산시가 시내버스 요금 조정안을 마련해
울산시의회에 의견 정취를 요청했습니다.


일반버스는 현금 결제 기준으로
1150원에서 1200원으로 50원 오르고
지선버스는 750원에서 850원
마을버스는 700원에서 8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되는 반면
좌석버스는 동결됩니다.

지난 2011년 7월에 150원이 오르고
2년 만에 또 인상이지만 7대 도시 가운데
서울과 함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INT▶김지태 울산시 버스정책 담당
“인건비, 가스요금, 물가인상 등
여러 인상요인이 있었다.“

시내버스업계는 당초 36%라는 큰 폭의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무료 환승과 적자 노선, 벽지 노선 등에 대한
울산시의 연간 보전액 219억여원을
빼고 계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민들은 올초에 택시 기본료가 2천800원으로 올랐고 전기요금도 1년에 두 번이나 올랐는데
또 공공요금이 오른다며 불만입니다.

◀INT▶서순남
“경기가 좀 나아지면 하든지, 공공요금만
자꾸 올라서 어쩌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인데 반해
공공요금 인상 폭은 더 크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버스 요금은 대중교통개선위원회와
물가대책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내년 2월쯤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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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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