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혁신도시 또 준공연기

홍상순 기자 입력 2013-12-09 00:00:00 조회수 0

◀ANC▶
올 연말로 예정됐던 울산 혁신도시 준공이
또 다시 1년 6개월 가량 늦어질 전망입니다.

각종 민원때문에 도로 개설이 늦어진데다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의 분양실적이
저조하기 때문인데,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홍상순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 우정 혁신도시와 북부 순환도로가 만나는
중구 서동 삼거리 일대입니다.

LH는 이곳에 고가 차도를 건립하려다
주민 반대에 부딪치자
회전식 교차로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구청 앞 지하차도 건설등은
인허가 주체를 놓고 울산시와 중구청의 협의가 늦어져 1년간 사업이 지연됐습니다.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는 전체 분양 면적
14만4천여 제곱미터 중 13.2%만 팔리는 등
분양 실적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LH는 혁신도시 전체를 1, 2단계로 나눠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공동주택과 상업용지 등 민간 관련 용지
138만 제곱미터는 내년 6월에 우선 준공하고

도로나 광장, 공공청사, 공원 녹지 등
공공 관련 용지 159만 제곱미터는
2015년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INT▶ 김진근 LH 울산혁신도시사업단 부장

석유공사 등 10개 공공기관 이전도
에너지관리공단 등 일부 기관들은
내년말 입주가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울산 혁신도시 준공은
민원과 용도 변경 등으로 인해
또 다시 1년 6개월 늦어지게 됐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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