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네, 스포츠 울산입니다.
아쉬운 준우승에 이은 김호곤 감독의
자진사퇴로 어수선하던 K리그 울산현대가
새 감독을 맞아 빠르게 팀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VCR▶
울산은 지난 6일 내셔널리그의 최강자
미포조선을 이끌어온 조민국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했습니다.
마지막 역전패 준우승의 충격을 딛고 빠르게
팀을 정비하기에는 여러모로 울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한 겁니다.
조 감독은 부임 하자마자 코칭스탭 개편과
신인드래프트 등의 공식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호곤 감독 체제하에서 명실상부한 K리그
강팀으로 거듭난 울산의 내년 시즌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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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프로농구는 상위권 팀들이 물고 물리며
1위부터 3위까지 팀들이 반경기 차로 촘촘하게
몰려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3위에 올라있는 울산모비스는
잇따라 상위권 팀을 만나는 빅뱅매치를 치르게
되는데요.
◀VCR▶
가장 먼저 2위팀 SK를 맞상대 한 뒤 주말에는
현재 1위팀 창원LG와 한 게임 반차로 모비스를
맹추격중인 4위 부산KT와 차례로 격돌합니다.
이 경기들을 잘 풀어가면 선두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당분간 선두권
다툼에서 멀어지는 최악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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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지난 주말에는 학생 체육경기가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대부분 내년 열릴 전국소년체전 대표선발전을
겸한 대회여서 그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VCR▶
울산의 체조꿈나무들이 모두 참석한 체조
경기와 함께,
힘과 기술을 겸비한 학생 장사들의 씨름대회도
열려 모래판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제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동계훈련에 매진할
시기이지요.
하지만 다음달부터는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스노보드 대회가 하얀 설원위에서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울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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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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