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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로'가 개통된 지
이번 주로 꼭 3년이 됩니다.
거제와 부산이 하루 생활권으로 바뀌면서
거제를 찾는 관광객은 늘고 있지만
쇼핑과 의료 교육 등의
대도시 쏠림 현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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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전국에서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부산에서
거가대로를 타고 거제로 넘어왔습니다.
다리로 섬이 연결되다보니
예전보다 쉽게 거제를 찾고 있습니다.
◀INT▶ 010455 - 0504 김진철 관광버스 기사 "부산에서 거제 올려면 2시간 반에서 3시간 걸리던게 다리로 오니까 30분에서 40분쯤 2시간 쯤 단축됐다고 봐야죠."
(s\/u)거가대로를 통해 거제로 넘어온 관광객은 지난해 3\/4분기 97만명에서
올해는 11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었습니다.
연도별 방문객도 거가대로 개통전인
지난 2010년 478만명에서 지난해 508만명,
올해는 지난 3\/4분기까지
634만명으로 최고치를 넘었습니다.
반대로 쇼핑과 의료,
교육과 문화, 생필품 소비 등은
대도시 부산 쏠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 롯데백화점의 거제와 통영지역 고객은
거가대교 개통전보다 2배 이상 늘었고
대학병원의 이용자도
개통전보다 70% 이상 늘었습니다.
◀INT▶ 010800 - 07 정창영 대학생
(다리가)생기기 전보다는 많이 넘어가죠. 거제 물가가 비싸니까 부산가서 쇼핑도 하고 그렇죠
최근 한국해양대학 거제캠퍼스 구축와
동아대의료원 거제분원 설립 등은
지역의 교육과 의료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내년에는 부산 사상에서 거제 연초를
잇는 시내버스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대도시 쏠림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신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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