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리포트]"수소산업의 메카로"

한동우 기자 입력 2013-12-16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이 차세대 청정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소타운이 조성돼 시범운영에
들어간 데 이어,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준비작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슈&리포트>, 한동우 선임기자입니다.

◀VCR▶
◀END▶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수소연료 전지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월 울산공장에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체제를
갖춘데 이어,

지난 7월에는 울주군 온산읍에
세계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테마파크인
수소타운이 조성됐습니다.

수소타운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부생수소를
연료전지로 바꿔 가정이나 공공시설의
전력과 난방에 사용함으로써
수소 에너지의 상용화에 불을 지폈습니다.

특히 국내 수소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울산은 수소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우항수 센터장(테크노파크)

하지만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연료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합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 기업들이 주축이 된
한국 수소산업협회가
내년 1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어,
수소에너지의 상용화와 연관산업 발전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함께 울산 테크노산업단지를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전용단지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하지만 울산이 수소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소연료전지 연구센터와 실증화센터,
수소 품질 인증센터 설립 등의
관련 인프라 구축을 서둘러야 합니다.

[스탠딩]
지금 추세라면 수소에너지를
자동차 연료나 도시가스처럼
사용할 날도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다가올 수소 경제 시대에 울산이
친환경 에너지 도시의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기대합니다.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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