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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를 뽑으려는 사람들이
개인 치과가 아닌, 종합 병원으로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가 아파도
한달 정도나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유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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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울산의 한 종합병원 치과.
사랑니를 뽑으려는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S\/U▶ 사랑니를 뽑기 위해서
이곳 병원을 방문하면 보통 2-3주가 지나야
겨우 예약 날짜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용우 씨는
일주일 뒤 캐나다 유학을 떠나야 하는데,
예약 환자가 많아
그 안에 사랑니를 뽑을 수 없다는 말에
치료를 포기했습니다.
◀INT▶ "유학 다녀와서 치료해야"
이렇게 종합병원 치과가 붐비는 이유는
상당수 개인 치과에서 사랑니 뽑기를
꺼리기 때문입니다.
사랑니는 뽑기가 힘들고
시간도 길게는 1시간 정도 걸리지만
환자에게서 받는 발치 비용은
이 하나당 5천원 정도.
◀SYN▶ "치료 날짜 잡기 힘들다"
개인 치과에서는 의료 수가를
현실화시켜 달라고 요구하는 입장이어서,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는 한
환자들의 불편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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