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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 성향의 새 현대자동차 노조 지도부가
오늘(12\/16)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노조 대의원과 사업부 대표 선거에서
강성과 무소속 후보가 대거 당선해,
집행부에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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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성향의 전 집행부에 물리치고
2년만에 다시 들어선 실리 성향 노조.
때만 되면 노사가 남탓 공방을 해
현장이 멍들어 왔다며 출범식 시작부터
전 집행부와 선을 그었습니다.
이경훈 지부장은 노동자 내부가
좌우 이념대립으로 갈라져
고립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합리적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 이경훈 지부장
"당당한 노조, 유쾌한 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일과 12일 실시된
노조 대의원과 사업부 대표 선거에서는
집행부 노선에 다소 배치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CG) 노조 최대 의결기구인 대의원대회를
구성하는 울산공장 대의원 당선자 260명 가운데
집행부를 배출한 '현장노동자' 출신은 단 60명,
OUT)
심지어 사업부 대표는 대부분 강성 노선이어서
집행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S\/U) 한편 노조는 취임식에 이어 제27회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심의 등
본격적인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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