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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가 장기간 침체됨에 따라
울산지역 건설업체들이
고사 위기에 처했습니다.
건설업체들은 울산시에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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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가 침체되면서
올해 울산지역 건설수주액은
지난 11월까지 1조9천여 억원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50.1%로
반 토막이 난 겁니다.
관급공사는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
민간발주는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울산 전문 건설업체의 15%인 69곳은
자본금 기준 등을 맞추지 못해
국토교통부의 퇴출 대상 후보에 오를
정도입니다.
울산시와 지역 건설업계의 간담회장에서는
업계의 하소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전문건설업계는 혁신도시내 공공기관의
지역 하도급 비율은 14.9%,
공동주택은 8.1%에 불과하다며
권장사항인 60%까지
참여비율을 높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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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부회장
건설업계는 관급공사비가 너무 야박하다며
각종 제도개선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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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규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 사무처장
그러나 대형 공사장 관계자들은
공사를 수주하려면
울산지역 건설업체들이 기술과 자본 등
경쟁력을 먼저 갖출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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