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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22)은 절기상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동지에는 팥죽을 쑤어 액운을 몰아내고
새해 무사안일을 비는 풍습이 있는데요,
노인들의 건강을 빌며 팥죽을 쑨 곳이
있어 홍상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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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마다 문을 여는
중구 성남동의 한 무료급식소.
휴일에 문을 여는 무료급식소가 별로 없다보니
노인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붐빕니다.
오늘 점심은 동지팥죽.
액운을 몰아내고 새해에는 어른들 모두
건강하시라고 자원봉사자들이
사흘 전부터 준비한 겁니다.
◀INT▶윤영춘 자원봉사자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노인들은 연말 결선 노래자랑 대회를 열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INT▶황경순 중구 복산동
오늘 아침 울산지방은 영하 2.4도까지
떨어졌지만 한낮에는 바람이 불지 않아
추위가 덜했습니다.
오는 24일 눈꽃 축제가 열리는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 소식은 없지만
이곳에선 인공 눈을 이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연출될 예정입니다.
동지인 오늘 밤의 길이는 13시간 15분으로
실제로 1년 중에 가장 길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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