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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포획이 금지된
암컷대게 잡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게 어획량이 갈수록 줄어들어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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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단속 영상)
해경 단속에 적발된 대게 창고입니다.
수족관마다 알이 꽉 찬 암컷 대게가
가득합니다.
45살 김모 씨는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를
전문 유통조직으로부터 넘겨받아
보관해오다 적발됐습니다.
(s\/u)
이렇듯 알을 품은 암게며 어린 게까지
무분별하게 포획되면서 본격적인 대게철을
맞은 어민들의 한 숨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INT▶ 홍도원 \/ 어민
"갈수록 안 잡혀서 걱정.."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한 때 수십 척에 달하던
자망 어선 수도 크게 줄었고,
대게 거래 가격은 해마다 오르고 있습니다.
◀INT▶ 김부관 \/ 상인
"싸게 드리고 싶지만.."
경찰이 특별 단속반까지 편성했지만
거래 현장을 적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INT▶ 김성훈 \/ 울산해경 수사과장
"점 조직, TF팀 구성해 강력 단속 중.."
무분별한 암컷 대게와 어린 대게 포획이
잇따르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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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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