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인수 3파전..최종 승자는?

이상욱 기자 입력 2013-12-23 00:00:00 조회수 0

◀ANC▶
우리금융계열인 경남은행의 새 주인은
경은사랑 컨소시엄과 부산은행,기업은행의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기업은행이 예상을 깨고 본입찰에 참여하긴
했지만 명분과 재력 면에서 경은사랑이 가장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입니다.

◀END▶
◀VCR▶
경남은행의 새 주인은 지역환원을 주장하는
경은사랑 컨소시엄과 부산은행 BS금융,
기업은행의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경남은행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예상외로 기업은행이
본입찰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기업은행은 정부가 최대주주인
국책은행이어서 우리금융 민영화 취지에
어긋난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본입찰에서는 인수 희망가격외에 지역
기여도도 주요 평가 항목에 포함돼 경은사랑의 인수가 확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이 경은사랑측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겠다고 전격 발표한 것도
이런 분석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INT▶서동욱 의장\/\/경남은행 유치추진위
공동위원장

다만 경은사랑 컨소시엄의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의 인수자격 논란이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서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은행법상 자본의 25% 이상을 산업자본에
투자한 비금융 주력자는 은행을 소유할 수
없다고 돼 있기 때문입니다.

최고가를 써 넣은 것으로 알려진 부산은행은 이런 논란을 부추기며 경남은행 직원 완전
고용 등 강력한 인수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S\/U)경은사랑 컨소시엄의 경남은행 인수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우선협상
대상자는 이르면 이번주내에 최종 발표될
예정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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