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드는 교육감 선거" 되나?

유영재 기자 입력 2013-12-24 00:00:00 조회수 0

◀ANC▶
내년 교육감 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존 선거 제도를 크게 바꿔야한다는 움직임이
교육계에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선거 방식이
이른바 '로또'와 크게 다를바 없다는 건데
다양한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0년 울산시 교육감 후보자들이
투표용지 게재순위 추첨을 하고 있습니다.

1번을 뽑은 선거 운동 진영은
당선이라도 된 듯한 분위기입니다.

◀SYN▶ 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런 투표방식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일반 시민들은 교육감 후보를 잘 몰라,
단순히 기호만 보고 뽑는다는 겁니다.

모든 후보자가 투표 용지에 첫번째로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투표 용지 양식을 후보자 수만큼 제작하는
윤번 투표제를 도입하고,

-------CG시작-----------
또, 유권자를 학부모와 교직원 등으로
한정시키자는 '제한적 직선제'도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개별운동을 하지 않고 선관위가 선거운동을
일임하는 돈 안드는
'선거 완전 공영제' 도입도 대안으로
부각됐습니다.
------CG끝---------------------

CG) 2010년 전국의 교육감 후보자들이 쓴
선거 비용이 1인당 평균 11억원,
선거를 마치고 진 빚은 4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S\/U▶ 선거 비용 부담이 줄면 너도나도
선거에 뛰어들수 있어 기탁금을
지금보다 2배로 늘리고 일정수의 유권자 추천을 받도록 하자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INT▶ 교총

교육감 선거제도 개혁은 내년 1월 7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주최의 공청회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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