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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포츠 울산입니다.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울산 축구계에는
벌써부터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데요.
먼저 조민국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한
울산현대가 본격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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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마치고 휴가를 떠났던
울산 선수들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모두 복귀했습니다.
새 감독과의 상견례를 마치고 훈련 일정에
돌입한 선수들은 서부구장에서 체력 훈련을
실시한 뒤 이달 말 제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입니다.
전임 김호곤 감독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눈부신 성적도 냈지만,
리그에서는 두 차례나 준우승에 그쳤던 한을
풀기 위한 담금질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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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축구계의 또 하나의 변화.
울산현대의 레전드이자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유상철 감독이 울산으로
돌아왔습니다.
◀VCR▶
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뒤 K리그 대전의
지휘봉을 잡기도 했던 유상철 감독이 울산대
축구부 감독에 발탁됐습니다.
오는 5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한 뒤 6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는데요.
벌써 대전 시절 제자였던 국가대표 출신
정경호를 코치로 임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도자로 변신해 울산에 돌아오는
유상철 감독은 육성과 성적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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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하얀 설원 위의 뜨거운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울산시장배 스키·스노보드 대회가 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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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대회 장소가 강원도여서 울산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워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달 말 양산 에덴밸리에서 울산시교육감배
대회가 예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동계체전을 앞두고 울산의 대표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대회가 잇따라 열리는데요.
동계스포츠 팬들 이번 기회에 울산 선수들의
실력 한 번 직접 확인해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울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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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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