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같은 겨울

옥민석 기자 입력 2014-01-04 00:00:00 조회수 1

◀ANC▶
지금이 1년 중에도 가장 추운 시기인데요.

하지만 요즘 겨울 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겨울 레저 스포츠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동구에 있는 눈썰매장입니다.

응달에만 눈이 조금 쌓였을뿐
사람도 없고 문은 굳게 닫혔습니다.

무료로 운영되기때문에 매면 이맘때면
어린이들이 줄을 서서 이용하던 곳이지만
올해는 단 한번도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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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지난달 25일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개장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최근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때문에
눈을 뿌려봐야 금새 녹기때문입니다.

◀INT▶ 눈썰매장 관계자

가족들과 함께 모처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돌립니다.

◀INT▶ 조은지(13살) 김가은(12살)

어제 낮 최고기온이 13.8도,
오늘 낮 최고기온도 11.2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9도로 예상됩니다.

지난해까지 4년째 혹한을 몰고 왔던
북극 한파가 올해는 자취를 감췄기 때문입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다음 주 중반부터
한차례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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