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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 이용객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지만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 역세권 인프라구축사업은
전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역 확장 사업도 논의가 중단된 상태여서
이용객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상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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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 개통 3년 동안
이용객은 천278만 명으로
개통초기보다 58.1% 증가했습니다.
열차 편당 평균 수송객은 205명으로 서울과
부산, 동대구, 대전역 다음으로 많습니다.
울산역사는 포화상태에 이르렀지만
확장 논의는 울산시와 철도시설공단이
이견만 확인한 채 중단된 상태입니다.
여기에 역세권 핵심사업인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는 기본계획을 수립한 지
3년이 넘도록 민간 사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대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등이
맞물리면서 4천500억원을 선뜻
투자할 기업이 없는 겁니다.
울산시는 단기 처방으로
고속 철도와 연계 수송망인 24번 국도에 대한
교통 체증 해소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INT▶송병기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그러나 근본적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려면 울산역 확장과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표류하면서
울산 서부권 개발을 견인할 역세권
개발사업까지 줄줄이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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