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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새해를 맞아 마련한 연속기획,
오늘은 울산지역의 올해 노사관계를
살펴봅니다.
새 노조집행부가 들어선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은 비정규직 문제와
통상임금적용 등 갈등 요소가 많아
순탄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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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 노사관계는
실리노선의 현대자동차와
강성노선의 현대중공업
노조의 변화로 요약됩니다.
현대자동차는 투쟁보다 분배에 초점을 두겠다는
실리위주의 이경훈 집행부가 지난번 처럼
3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또 다시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반면 강성의 정병모 집행부가 들어선
현대중공업은 화합보다는 대립으로 변화가
예고되지만, 극단적인 투쟁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6월 이후 특별협의가 중단된
현대차 비정규직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노사관계의 뇌관이
될 전망이며
건설기계 노조, 플랜트 노조의 행보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노사관계의 뜨거운 감자는
통상임금문제의 적용입니다.
기업들이 상여금을 줄이기 위해
임금개편에 나서거나 통상임금 적용시기를
놓고 노사간 갈등이 빚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s\/u)여기에 정부와 원만하지 못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민노총은 벌써부터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올해 노사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험난한 길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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