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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자영업자들의 발 노릇을 해온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환경기준이 강화되면서
작년말 생산이 중단됐는데요.
정부가 환경기준 적용을 유예해주기로 해
올 연말쯤 다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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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첫 출시된 한국GM의 다마스와 라보.
차값이 싸고 세제 혜택도 있어
영세 상인들의 인기를 모으며,
'서민들의 발'로 자리잡았습니다.
◀INT▶박장호
"유지비라든가 차 자체의 금액이 좀 싸고.
서민 차 중에선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이 차가"
지난해에만 2만 5천대 넘게 팔렸지만,
자동차 안전*환경 기준이 강화되면서
개발비 부담 등으로 작년말 단종됐습니다.
경상용차가 필요한 소상공 업계의
생산 재개 요청이 이어졌고, 정부는
차량기준 적용을 6년간 늦춰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GM은 철거했던 생산설비를
재배치해, 올 하반기부터 업그레이드 된
다마스와 라보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INT▶하충식 부장\/한국GM 창원신차팀
"최고 속도 99km 이하, 배출가스 자기 진단 기능을 추가해서 올 하반기부터 다마스 라보를 생산 재개할 예정입니다."
국내 유일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 재개로
영세 상인들의 부담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MBC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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