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네, 스포츠 울산입니다.
오늘은 울산 축구계의 새로운 얼굴인
울산현대 조민국 감독과 울산대 유상철 신임
감독을 만나보겠습니다.
두 감독 모두 화려한 선수경력을 자랑하는
수퍼스타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먼저 조민국 감독을 만나보시죠.
◀VCR▶
조민국 감독은 국가대표팀의 원조 스위퍼로
멕시코와 이탈리아 월드컵 무대를 밟았습니다.
수비수였지만 스위퍼답게 화끈한 중거리슛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그런 경력답게 올 시즌 화끈한 공격축구를
공언하고 나섰습니다.
◀INT▶ 조민국
'슈팅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축구'
올시즌 목표를 묻자 이런 대답이
돌아왔는데요.
◀INT▶ 조민국
'팬들을 들었다놨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정말 이런 축구를 한다면 문수경기장을 찾는
팬들도 더 늘어나겠죠.
[Studio]
울산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울산으로 컴백한
유상철 감독은 두 말 할 필요없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이었죠.
◀VCR▶
울산 현대에서도 핵심멤버로 뛰었던 만큼
유상철 감독은 울산과의 인연도 각별합니다.
◀INT▶ 유상철
'고향과도 같은 팀이다'
고교 축구부와 K리그 클럽까지 지도자 경험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산대의 성적도 기대가
되는데요.
◀INT▶ 유상철
'최고의 팀 만들겠다'
스타 감독들의 귀환으로 올 시즌 축구보는
재미가 한 층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Studio]
마지막으로 농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울산모비스가 지난 7일 안양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치열한 선두다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VCR▶
한 경기만 패해도 세 팀이 촘촘하게 형성하고
있는 선두권에서 밀려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비스는 이번 주말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를
치른 뒤 다음주 화요일 홈으로 돌아와 원주와
서울SK를 잇따라 상대합니다.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중인
서울SK전이 또 하나의 빅매치가 되겠네요.
지금까지 스포츠 울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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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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