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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에 뜨는 원통형 원유저장시설이
울산에서 건조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규모인데 마치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우주도시 같은 웅장한 모습입니다.
이용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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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독에 거대한 구조물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직경 112m에 높이 75m,
무게가 5만3천톤에 달하는 'FPSO'
즉 해상 부유식 원유생산저장시설로
웅장함 때문에 '골리앗'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현재 원통형 원유생산저장시설은
전 세계적으로 5기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하루 원유 사용량의 절반인
백만배럴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INT▶김영석 부장 \/ 현대중 해양사업본부
지금 제 옆쪽으로 보시면 세계 최대 원통형 FPSO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해가 저물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지금까지도 독 현장에는 환한 불을 밝힌 채
작업에 한창인 모습입니다.
바다에 뜬 채로 조류와 파도, 태풍에 견디는 이 원유생산저장시설은 오는 5월 말,
모두 완성돼 노르웨이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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