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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황금돼지해를 기억하실 겁니다.
이때 반짝 출산 붐이 일면서 태어난
아이들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요,
학부모도 학교도 걱정거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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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가입학식날.
엄마, 아빠 손을 꼭 잡고
학교를 처음 찾은 어린이들은
황금돼지해인 2007년생.
쌍춘년으로 불리던 2006년 결혼 붐이 일었고,
2007년 태어난 아이들은 재물운을 타고 난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당시 출산율이 반짝 상승했습니다.
또래 친구가 많아 좋기는 한데,
학용품 등을 마음먹은 대로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
학부모들의 걱정.
◀INT▶ 학부모
"가방 매진, 학원 대기"
이 학교는 지난해보다
신입생이 26명이 더 늘어나
교실 1개가 더 필요한 실정입니다.
◀S\/U▶ 학교에 교실이 부족하기 때문에
방과후교실로 쓰는 곳을 1학년 교실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투명] 울산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할
황금돼지띠 어린이는 만 2천명이 넘어,
다른 해보다 그 숫자가 월등히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NT▶ 교장
"교사 더 구하고, 각종 학교 예산 늘어나야"
톡톡히 진학 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대학 입시와 취업에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지는 않을까,
황금돼지띠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은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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