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울산] 물범 세계 첫 회유 경로 확인\/\/

옥민석 기자 입력 2014-01-14 00:00:00 조회수 0

◀ANC▶
멸종위기종인 점박이 물범에 위성추적 장치를 달아 조사해 보니 러시아 연해주에서
중국 발해만까지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유경로가 파악된 건 처음입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5월 말, 경주 월성원전 저수조에서
탈진된 채 발견된 물범 한 마리.

이 물범은 3주동안 치료를 받고 한달 뒤
위성 추적장치를 달고 울산 주전앞바다에서
방류됐습니다.

CG) 천연기념물 331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점박이 물범은 하루 80km씩 빠른 속도로
이동해 나흘만에 북한에 도착했고,
러시아 연해주까지 이동했습니다.

5개월을 이곳에서 머문 이 점박이 물범은
12월 중순 다시 남하하기 시작해 대한해협을 거쳐 중국 발해만 인근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out)

지난 6개월동안 이동 거리만 3,300km.

그동안 점박이 물범은 남해를 거쳐 서해쪽만
오가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INT▶ 안용락 박사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대한해협 통과..교류가 확인된 것)

s\/u)
고래연구소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점박이 물범의 생태학적 특징을 밝히기 위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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