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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수출 천억달러 재탈환에 나선
울산 경제에 가장 큰 암초가
환율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특히 엔저로 인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수출 기업들마다 초비상이 걸렀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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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캠리는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의 소나타와 경쟁 차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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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은 물론 가격도 2만달러 중반대로
거의 비슷합니다. (out)
그런데 최근 도요타가 엔저를 무기로
가격을 최대 10% 가까이 내렸습니다.
가격 경쟁력이 사라진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는
초비상입니다.
이처럼 자동차와 선박, 정유제품 등
울산의 주력산업들이 일본과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엔저의 직접적인 피해가 불가피한 대목입니다.
◀INT▶이경희 박사\/ 한국경제연구원
그나마 대기업은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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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소기업들의 올해 최소 이익
보장 환율은 100엔당 1천44원.
달러당 1천 57원,
하지만 원엔 환율은 이미 이보다
더 내려갔습니다. (OUT)
수출 중소기업들이 영업이익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수출을 해도 손해를 보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INT▶ 박철민 대인화학 차장
3년만에 수출 천억 달러 달성에
나선 울산경제가 환율에 발목이
잡힐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S\/U)
아직 세계 경기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환율 악재까지 겹치면서 우리 기업들의 힘겨운 싸움은 연초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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