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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야당들은
일단 신중한 입장이어서 지난 선거보다
연대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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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야권연대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통합진보당은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분열은 새누리당에게 장기집권의 길을
열어줄 뿐이라며 야권 연대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INT▶ 이영순 통합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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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민주당 울산시당은
당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며 여지를 남긴 반면,
정의당 울산시당은 당의 혁신과
조직정비가 우선이라며 아직 논의단계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out)
특히 연대의 원칙에 대해서는
서로의 입장이 확연히 갈렸습니다.
통합진보당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우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는 반면
다른 야당들은 통합진보당의 진정성이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동안 야권연대를 통해
이익을 본 통합진보당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동구와 북구에서 얼마나 양보할 지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겁니다.
여기에 민주당과 정의당의 중앙당이
통합진보당과 연대를 꺼리고 있는 상황에서
울산만 독자적인 연대를 구축할 지도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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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의 필요성은 모두 공감하지만
연대의 방식에 대해서는
서로의 입장차가 분명해
야권 연대는 지난 선거때보다 훨씬
더 어려울 전망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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