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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피해목을 처리하는데
헬기를 도입했습니다.
헬기로 거둬올린 목재는 파쇄한 뒤
열에너지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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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를 단 로프가 하늘에서 내려오고,
헬기가 나무를 담은 포대자루를 실어 나릅니다.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에 걸려
말라죽은 소나무들을 옮기는 겁니다.
울산시는 오는 4월까지 재선충 피해목
9만4천그루를 모두 헬기로 날라 파쇄한 뒤
열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기로 했습니다.
S\/U) 하늘에서 헬기가 방제 작업을 펼친다면,
땅에서는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은 나무에
예방주사가 투입됩니다.
C\/G) 나무주사를 맞게 될 소나무 숲은
모두 6곳 419ha, 건강한 소나무
31만7천 그루가 접종 대상입니다. OUT)
주사약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과 함께
병해충이 싫어하는 기피제도 들어 있습니다.
◀INT▶ 안상두 \/ 울산시 녹지공원과
"2017년까지 울산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의 이번 조치가
큰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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