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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설 연휴를 맞아 민족 대 이동이 시작됩니다.
보건당국은 귀성에 따라
AI가 확산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면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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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 캠페인이
전개됐습니다.
검역당국은 중국에서 사망사고를 일으킨
AI 바이러스와 우리나라에서 확산되고 있는
AI 바이러스는 다른 종이라고 밝히면서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AI 확산으로 닭과 오리 소비가 줄고 있지만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소멸된다며
잘 익혀 먹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INT▶ 이상환 국립울산검역소
조류와 직접적인 접촉 피하고 항상 손을 깨끗이
씨는 등 위생관리 철저
울산 떼까마귀와 부산 을숙도 철새 분변
검사에서는 AI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긴장을
늦출 수는 없는 상황.
설 연휴를 맞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면
접촉에 따른 전파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울산시는 서울산 IC와 통도사 IC를 이용하는 차량은 자발적으로 소독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시민들은 조류의 배설물이나 분비물을
만지지 말고 가금류 농장 방문을 자제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현재 AI 확산을 막기 위해
태화강 철새도래지와 농가 방역을 강화하고
철새 분변 검사를 주2회로 늘리는 등
24시간 비상 체계가 가동중입니다.
전국적으로 2천800만명이 이동하는 이번 설
연휴가 AI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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