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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동차의 국내 점유율이 지난 2012년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어선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국내 완성차 업계는 해외 수출 비중을 높여
부진을 만회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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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촬영)
연간 백만 대에 이르는 완성차를
해외로 실어나르는 자동차 수출 부두.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줄지어
거대한 운반선으로 들어갑니다.
선적 작업을 마친 운반선은 유럽과 미국,
아시아 곳곳을 돌며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됩니다.
◀INT▶ 최병민 과장\/ 현대차 수출선적팀
"세계 각지로.."
현대차는 고효율 디젤 엔진을 앞세워
국내 시장 점유율 10%대에 진입한
수입차 공세를 막아내고 글로벌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CG1>올해 국내자동차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460만 대, 여기에 해외 생산량
440만 대를 더하면 9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CG2> 이 가운데 수출 물량은 320만 대,
금액으로는 사상 최대치인 54조원 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엔저에 힘입은 일본차의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 속에,
국내 자동차 업계가 내수와 수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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