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선택 2014> 역대 지방선거 어땠나?

옥민석 기자 입력 2014-01-31 00:00:00 조회수 0

◀ANC▶
설연휴 6.4 지방선거를 미리 짚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20년에 걸쳐 진행된
그동안의 치열했던 역대 지방선거를
되돌아봅니다.

옥민석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VCR▶
◀END▶
전국적으로 첫 지방선거가 실시된 것은
1995년 6월.

당시 심완구 시장이 기초단체였던
울산시장에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울산이 1997년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2회 지방선거부터 본격적인 광역시장 선거가
시작됐습니다.

당시 시장선거는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심완구 시장이
42%를 득표해 39%를 득표한
무소속 송철호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2002년 3대 지방선거는 심완구 시장이
임기 말 갑자기 당적을 바꾸면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치러졌습니다.

당시 지역 정치권에서는 무명이나 다름없던
박맹우 후보가 공천권을 따내는데
성공했지만 여론조사는 선거기간내내
민주노동당의 송철호 후보가
10% 이상 앞서나갔습니다.

그대로 끝날것 같았던 시장선거는
당시 야당이던 새누리당의 정권심판론
바람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박맹우 후보가 53대 43, 10% 포인트 차의
역전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제 4대와 5대 지방선거는 태화강의 기적을
앞세운 박맹우 시장이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한 야권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손쉽게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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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에 비해 기초단체장 선거는
지역에 따라 여야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중구와 남구, 울주군의 경우 당시 한나라당,
지금의 새누리당 후보가
지금까지 4번의 지방선거 모두 승리했습니다.

중구와 남구, 울주군이 새누리당 텃밭이라면
동구와 북구는 노동계의 아성이었습니다.

초대 단체장부터 모두 진보진영이 차지하는 등
야당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는 당시 한나라당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가 된 후보를
대거 공천하면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지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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