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설 연휴에도 밤낮을 잊은 채
귀성*귀경객들을 위해
고된 업무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명절이 더 바쁜 사람들을
부정석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짙은 어둠이 내린 이른 새벽 시간.
5m 높이의 전차선 위에서 외줄타기를 하듯
고압전선 점검작업이 한창입니다.
선로 위 칼바람이 살을 에는 듯하지만
열차 운행이 끊긴 새벽 1시부터 4시 사이
점검을 마쳐야 해, 쉴틈이 없습니다.
혹시 전력이 끊기면
고속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 때문에
설 명절 수송기간이 더 바쁩니다.
◀INT▶강남국 선임장\/전기사업소
"명절 기간 중에 더욱더 많은 열차가 다니기 때문에 저희들도 유지 보수에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01:59.19.00~01:59.28.00)
<이펙트-불 들어오는 승강장>
첫차 시간이 다가오면
가장 바빠지는 곳은 기차역입니다.
24시간 비상 근무를 하는
열차 관제실에선 선로를 조정하고
승객들의 승.하차를 확인합니다.
귀성객과 귀경객이 몰리면서
기차역에서의 안전사고가 평소에 비해
30% 정도 늘어나는 만큼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INT▶-정원진 역무팀장\/코레일
"설 귀성길로 인해 고객 증가가 많아지기 때문에 각종 도우미 서비스가 늘어나고, 안전사고도 증가하게 됩니다"(02:07.35.00~02:07.43.00)
다른 대중교통에 비해 빠르고 안전한 열차.
올 설에도 하루 20만 명 이상이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김혜주 귀성객
"밀양에서 고성을 오고가야 하는데 버스보다
기차가 저렴하고 시간도 더 빠르게 이용 할 수 있어요"(02:11.40.00~02:11.52.00)
(s\/s)"귀성*귀경객이 몰리는 기차역은
설 연휴을 잊은 채 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mbc news 부정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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