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설 연휴동안에도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 근무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밀양에 이어 부산에서도 AI 의심신고가
접수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사방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독약품 사이로
차량들이 쉼없이 지나갑니다.
지역 간 차량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9일 설치된 통제 초소.
축산업 관계 차량은 이 곳을 통과하기 전
차량 내부까지 소독을 실시해야합니다.
◀INT▶ 축산업 농가
'귀찮아도 협조해야'
지난달 30일 밀양에서 고병원성 AI 확진판정이
내려지고 살처분이 시작되면서,
이 곳 통제초소는 연휴도 잊은 채 비상근무를
실시했습니다.
◀INT▶ 근무자
'힘들지만 AI막기 위해 최선'
연휴 초기 추가 신고가 없어 AI의 기세가
한풀 꺾이는 듯 했지만,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농가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신고가 전국적으로 잇따르자
방역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S\/U)설 연휴를 맞아 차량 통행이 늘어나면서
이 곳 초소에서만 오전동안 소독약 만 리터가
사용됐습니다.
울산시는 현재 세 곳인 통제초소를 삼동면과
두서면 두 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살처분된 닭과 오리만
250만 마리.
방역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울산이 마지막까지
AI 여파를 피해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