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오피스텔 신축 집단반발

최지호 기자 입력 2014-02-05 00:00:00 조회수 0

◀ANC▶
남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인근
주민들이 진출입로 허가에 문제가 있다며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시행사 측은 절차 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 '좁아서 못살겠다, 진출입로 변경하라'

남구 신정동 일대 주민들이 남구청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 주민들의 요구는 신축 오피스텔의
주출입로를 변경해 달라는 것.

구 강남스포츠타운 자리에 내년 6월 들어설
300세대의 오피스텔 때문에 주택가 이면도로가
몸살을 앓을 게 불보듯 뻔하다는 겁니다.

◀INT▶ 오하장 \/ 주민대표
"인근 스콜존, 이면도로 위험해.."

(cg) 당초 오피스텔의 진출입로는 남쪽에
한정돼 있었지만, 한차례 변경 심의를 거쳐
현재 북쪽과 남쪽으로 분리해 허가가 난 상태.

주민들은 주택가와 인접한 출구 쪽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설계도상 출구 방향으로 예상되는 도로의
폭은 6m에 달하지만,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과
전봇대 등을 감안하면 채 3m가 되지 않습니다.

시행사 측은 건축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공사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 윤창환 \/ 시행사 대표
"공기 더 늦출 수 없어.."

결국 관할 구청이 중재에 나섰지만,
집단 민원 처리 절차에 따라 재심의 할 수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어
양 측의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