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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 오후 울산의 한 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대형 탱크로리가 넘어져
기름 수천 리터가 쏟아졌습니다.
바닷가까지 기름이 흘러들어
긴급 방제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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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쓰러진 탱크로리 주변 도로가
온통 기름 범벅입니다.
차량 통행을 막고 모래와 방제포를 이용한
방제작업이 진행됐지만,
기름은 배수로를 따라 도로 아래에 있는
바닷가 마을까지 흘러갔습니다.
신고리 원전 변압기에서 회수한
윤활유 2만4천 리터를 싣고 가던
25톤 탱크로리가 커브길을 돌다
옆으로 넘어진 겁니다.
◀SYN▶ 트럭 운전자
"커브를 도는데..."
유출된 기름은 6천여 리터,
사고 지점에서 해안선까지 거리는
100미터에 불과합니다.
(s\/u) 탱크로리에서 흘러내린 기름이 인근
바닷가로 스며들면서 마을 주민들까지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INT▶ 허 옥 \/ 울주군 서생면
"갑자기 쏟겨져 나와서.."
경찰은 트럭 운전자 50살 박모 씨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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