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또 빨간불..위기감 고조

이돈욱 기자 입력 2014-02-05 00:00:00 조회수 0

◀ANC▶
미국의 양적완화 여파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조업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울산 경제에는
또 한 번의 큰 타격이 될 전망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올 초 울산발전연구원은 울산의 경제성장률을
3.1% 성장으로 전망했습니다.

2011년 지자체 최초로 연간 수출
천억달러 돌파 기록을 세웠지만,

이후 2년 연속 수출액 감소와 마이너스 성장을
했던 울산으로서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또 한 번 세계 경제가 요동치며
울산 경제에 다시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서 시작된
신흥국 금융위기와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이 도미노처럼 글로벌 경제를 강타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경기에 민감한 자동차·조선·석유화학이
주력을 이루고 있는 울산은 특히 금융위기
여파에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INT▶ 무역협회

물론 수출 비중이 적은 신흥국의 경제 위기가
울산 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고,

우리 경제나 기업들의 기초체력이 튼튼해
아직 큰 위기는 아니라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S\/U)제2의 금융위기일지 일시적인 경기침체
국면일지 섣불리 예단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새해 시작과 함께 전망했던 낙관적인
성장세는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