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심 잡아라.. 슬로건 전쟁

옥민석 기자 입력 2014-02-07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슬로건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들어갑니다.

야권연대 논의는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울산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한
김두겸 전 남구청장이 세계 일류 도시를
슬로건으로 확정했습니다.

앞서 정갑윤 의원이 창조경제 중심도시로,
강길부 의원이 200만 창조도시 울산으로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여권 후보들이 성장과 발전, 미래에 방점을
찍었다면 야권은 민생과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이영순 통합진보당 후보가
노동광역시 울산을, 조승수 정의당
시당위원장이 정의가 힘이 되는 울산으로
정했습니다.

성장보다는 분배와 복지에 맞춰
표심을 공략한다는 전략이
슬로건에 함축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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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가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통합진보당이 지난달 제의한
야권연대 논의가 한달이 지났지만
아직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지방선거가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의
진보진영 종가 싸움의 의미도 담고 있어
야권연대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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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당이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룰
손질에 들어가면서 어떻게 결정될 지
후보들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달 초 최종 경선룰이 확정될 것으로
알려진 새누리당은 경선룰에 따라
후보들의 유불리가 달라질 수도 있어
경선룰에 따른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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