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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서 투견 도박을 하던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투견이 죽거나 심각한 상처를 입어야
싸움이 끝나는데, 싸움에 진 개는
대부분 보신탕용으로 팔려 나간다고 합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VCR▶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투견들의
싸움이 한창입니다.
사납기로 유명한 핏불테리어와 도사견 등
맹견은 상대방의 목덜미를 물고는
놓아주지 않습니다.
이 싸움은 투견 한 마리가 죽거나
심각한 상처를 입은 채 도망을 가야 끝나는데,
승리한 개는 몸값이 올라 팔리지만
싸움에 진 개는 대부분 보신탕용으로
팔려 나갑니다.
◀S\/U▶ 투견 도박이 벌어진 곳은
인적이 없는 야산입니다. 일부 도박꾼들은
경찰 단속을 피해 이렇게 차량을 버려놓고
황급히 도망갔습니다.
◀INT▶ 경찰
"이긴 사람은 20% 수수료 주고 돈 받아'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은 17명을
도박 등의 혐의로 입건했으며,
달아난 나머지 일당을 쫓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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