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렇게 각종 피해를 내고도 눈이 도무지
그치질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에 역대 4위에 해당되는
11cm가 내렸는데요.
내일 아침 출근길이 더 걱정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시내 주요도로는 비교적 소통이 원활했지만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정반대였습니다.
곳곳에서 헛바퀴가 돌고 주민들이
직접 나서보지만 별 효과는 없습니다.
◀INT▶ 시민
'골목길은 제설작업 안해주니까 직접 나서'
아예 차도로 등교하는 아찔한 모습도 보입니다.
◀SYN▶ 시민
'인도나 골목길 제설안돼 도로가 더 안전'
사정이 급한 아파트 단지에는 굴삭기까지
동원되지만 눈은 그칠 생각을 하질 않습니다.
S\/U)이미 밤새도록 모든 것을 덮어버린 눈은
정오가 다 되가는 시간에도 그치기는 커녕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차고 강한 동풍이 계속 밀려들어 눈이 그치질 않는 겁니다.
◀INT▶ 시민
'울산 30년 살았는데 이런 눈 처음'
문제는 내일이 더 걱정이라는 겁니다.
눈이 그치지 않아 이미 퇴근길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고,
이면도로 대부분이 제설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요 도로마저 얼어버리면 내일은 더 큰
출근대란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