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 역대 5번째인 16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2\/11) 새벽 0시 41분쯤
울산시 북구 효문동의 자동차부품업체
세진글라스에서 공장 지붕이 폭설로
내려앉아 근로자 37살 이모 씨가
사망하고, 36살 박모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어제(2\/10) 밤 10시 19분쯤에는
북구 농소동 모듈화 산업로에 있는
자동차 협력업체 금영ETS 공장 지붕이
무너져 근로자 19살 김모군이 숨졌습니다.
오후 6시 31분에는 북구 염포동 염포시장에서 길이 70m에 이르는 아케이드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렸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울산석유화학공단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송전선로가 끊어져 입주업체 10여곳이 피해를
보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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