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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설로
울산지역 공단의 지붕들이 맥없이 붕괴되면서
눈무게에 극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물의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등
보다 근본적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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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을 하다 사고를 당한 고3 학생
김모 군이 일하던 자동차 부품업체 공장.
지붕은 맥없이 주저앉았고,
유리창은 이가 빠진 듯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번 폭설 기간 지붕이 무너진 공장은 5곳,
이 가운데 3곳에서 6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S\/U) 이번 폭설로 사상자가 발생한 공장들은
모두 무너져 내린 지붕이 이런
샌드위치패널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샌드위치패널로 이뤄진 공장들은 부랴부랴
지붕 위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SYN▶ 공장 관계자
"구청에서 하라고 하길래 하는거다"
현행 제곱미터당 50kg의 눈 무게를 견디도록
돼있는 적설하중 계수를 조정해 공장을
더 튼튼하게 설계하도록 허가 조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SYN▶ 신명수 교수\/UNIST 도시환경공학부
"현재 기상상황 맞도록 조정해야"(사진 있음)
한편 사고를 조사중인 경찰과 고용노둥부는
무너진 건물에서 부실시공 등 문제가 드러나면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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