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네, 스포츠 울산입니다.
대망의 올림픽 2연패.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여제라고 불리던
이상화 선수가 우리나라에 첫 메달을
금메달로 안겼습니다.
◀VCR▶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 선수는 이상화 선수가 역대 3번째라고
하네요.
여기에 12년 만에 올림픽 신기록까지
갈아치우며 진정한 빙상의 여제가 됐습니다.
이승훈과 모태범 선수가 4년 전 벤쿠버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끝까지 응원합니다.
[Studio]
항상 그렇듯 올림픽을 계기로 해당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마련입니다.
김연아 선수에서 시작된 피겨에 대한 관심이
김연아 키즈를 만들어낸 것이 대표적이죠.
◀VCR▶
그런데 아직 울산에서는 동계스포츠에 대한
저변이나 관심이 너무 저조한 듯 합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정식으로 등록된 울산의 스키와 스노보드
선수는 단 7명.
그나마 빙상선수는 3명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보다도 적은 숫자인데요.
소치 올림픽 바로 다음이 평창올림픽입니다.
울산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해보입니다.
[Studio]
마지막으로 프로농구 소식입니다.
어느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프로농구, 그런데 치열한 선두 경쟁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VCR▶
울산모비스와 서울SK가 공동선두에 올라있고
창원LG가 바짝 뒤쫓는 형세가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즌 종료까지 남은 경기는 단 10경기.
한 경기만 놓쳐도 포스트 시즌 직행 티켓을
놓칠 수 있는 살얼음판 승부에서 마지막까지
모비스가 선전을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스포츠울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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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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