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대학 기숙사 '바늘구멍'

유영재 기자 입력 2014-02-16 00:00:00 조회수 0

◀ANC▶
요즘 대학가 원룸촌에
이른바 '풀옵션 원룸'이 성행하면서
월세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훨씬 저렴한
대학 기숙사가 어느 때보다 인기가 높다는데,

이 기숙사 들어가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새 학기를 앞둔 대학가 원룸촌.

TV와 세탁기, 에어컨은 기본이고
인터넷까지 사용할 수 있는
'풀옵션 원룸'이 즐비합니다.

최근 1-2년 사이
이같은 신축 원룸이 대폭 늘면서,
보증금 5백만원에
월세 45만원 수준까지 뛰어올랐습니다.

◀INT▶ 장홍규 \/ 공인중개사
"토지, 건축비 비싸고, 풀옵션이다보니"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는 대학생들은
대학 기숙사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월 15만원 수준에
시설은 웬만한 풀옵션 원룸 못지 않지만,
문제는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는 것.

신입생을 제외한 재학생들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학점은 4.1 이상이 기본입니다.

◀INT▶ 지수철 \/ 울산대학교 학생생활관장
"성적, 생활태도 우수해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원룸 월세 때문에
대학 기숙사 문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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