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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그친 지 이틀이나 지났지만 일부 도로는
내린 눈이 얼어붙은 채 방치되고 있어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울산 북구 무룡터널 입구.
심하게 부서진 화물차와 승용차가 나란히
눈길에 멈춰서 있습니다.
2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따라오던
승용차와 부딪힌 겁니다.
◀SYN▶ 승용차 운전자
"갑자기 차가 휙~"
살얼음이 낀 도로가 문제였습니다.
◀SYN▶ 화물차 운전자
"빙판길인지 몰랐다.."
지난주 계속 내린 눈이 녹지않은 데다,
제설작업과 도로통제가 제 때 이뤄지지 않아
크고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u) 강한 햇살이 내리쬐고 있지만,
쌓인 눈은 이렇게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부랴부랴 결빙구간이 통제되고 제설장비가
투입됐지만 불편은 며칠 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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