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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사고로
10명의 사망자를 비롯해 1백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리조트측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보험금만으로 충분한 보상이 어려워
유족들과의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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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로 숨진 사람은
부산외대 학생 9명을 포함해 모두 10명.
중상자 2명을 포함해 다친 사람도 100명이
넘습니다.
특히 중상자 한 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마우나 리조트 관계자와
학교 관계자들은 잇따라 유가족을 찾았습니다.
◀SYN▶ 코오롱 회장
'원인 파악하는 중'
하지만, 유족들은 리조특측과 학교측 모두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INT▶ 유가족
'어이없다'
피해 보상 문제도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마우나 리조트 측이 7백억원대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대인 배상한도가 1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고,
학교 측이 가입한 보험은 보상급 한도가
5억원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신입생 6명은 재학생에 포함되지
않아 학교 측 보험을 적용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와, 보상 문제를 놓고
적잖은 난항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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