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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국민총파업
동참여부를 묻는 현대자동차 노조의 찬반투표가
부결됐습니다.
더 이상 정치 파업에 나서지 않겠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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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조합원들이 오는 25일 민주노총의
국민총파업에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총파업 동참여부를 묻는 찬반투표에
비공개 개표결과
60%가 넘는 조합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노조의 정치파업 관련 찬반투표가
부결된 것은 지난 2008년과 2010년에 이어
세번째 입니다.
cg)이번 총파업을 앞두고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정치파업에 대한 피해 등을
언급하는 등 내부반발이 잇따랐습니다.(CG)
이번 총파업 반대는 명분없는 정치파업에 대한
거부감과 위기감에 대한 조합원의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사업장의 찬성률에 따라 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금속노조는 최대사업장인
현대차에서 반대의견이 높은 만큼 파업의
동력이 약해졌습니다.
따라서 조합원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현대차 노조가 민주노총 파업에 동참할 경우 내부 반발과 논란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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