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개척 구체화

홍상순 기자 입력 2014-02-21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해 태극기를 단 국적선사가
처음으로 북극항로를 시험 운항하는 등
우리나라가 북극 항로 개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울산도 물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인적 네크워크 구축과 함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홍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북극 항로는 현재 7월에서 10월까지
넉 달 정도 운항이 가능하지만 2030년에는
연중 항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극해를 통과할 경우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기존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것보다
7천km가 짧아 항해시간이 열흘정도 단축됩니다.

시베리아의 원유와 천연가스는
오일 허브를 지향하는 울산항이
꼭 처리해야하는 물동량입니다.

이 때문에
울산시가 오는 10월까지 북극 항로 개척을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적인 북극 항로 개척 사례를 통해
에너지와 해운, 항만, 조선 등 울산지역
연관 산업의 성장 방안을 마련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부산에서 2차례 개최된
북극항로 국제 세미나를 오는 11월
울산에 유치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해주 항만도시와 우호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극동 러시아 지역 항만과 MOU를 맺어
자원교류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INT▶신규태 울산시 항만수산과장


꿈의 뱃길로 불리는 북극 항로 개척을 위한
울산시의 대응전략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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