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버스없는 혁신도시..요금은 인상

서하경 기자 입력 2014-02-24 00:00:00 조회수 0

◀ANC▶
올해만 7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에
대중교통 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내버스 서비스대책은
뒷걸음질치고 있지만
버스 요금은 다음달부터 인상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 우정 혁신도시로 이전을 진행중인
산업안전보건공단입니다.

전국에서 한 주에 2백명, 한 해 만 5천명이
넘는 교육생이 이곳을 찾습니다.

그러나 KTX로 울산을 방문한 교육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은 5002번
리무진이 유일합니다.

이 때문에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자구책으로
KTX역에서 공단까지 셔틀버스 운행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SYN▶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시에서 노선 확정안지어주면 그게 유일한 수단, 택시는 너무 비싸'

당장 5월 이전 예정인 산업인력공단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s\/u)산업인력공단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등
올해만 7개 공공기관이 혁신도시에
줄줄이 들어서지만 이와 관련된 대중교통수단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혁신도시사업을 진행하는 LH에서 혁신도시
내부 도로를 제때 만들지 않아
KTX와 연계한 버스노선이 운행되지 않은 게
1차 원인이지만,

대중교통이 없어 교통대란이 불 보듯
뻔한데도 대책을 세우지 미루고 있는
울산시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SYN▶울산시
'메인도로가 안돼 버스노선 3월에 넣기로
했는데 빨라야 4월'

서비스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지만
버스 요금은 다음달부터 인상됩니다.

일반버스는 50원, 지선버스와 마을버스는
100원이 오릅니다.

요금은 인상되지만 무료 환승가능 시간은
현재 60분에서 40분으로 단축돼
혜택이 줄어드는 시민들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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