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울산)장례도 못 치르고..대성통곡(수퍼)

이용주 기자 입력 2014-02-24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 10일 폭설로 공장이 무너져 숨진
고교 실습생 19살 김모군의 유족들이
아직까지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유가족
"우리 00이 살려내! 00이 살려내!"

유가족들은 공장 임직원들에게
김군의 영정 사진을 내보이며 울분을 토합니다.

지난 10일 발생한 폭설 붕괴사고 현장을
목격한 유가족들은 참아왔던 분노를
한꺼번에 쏟아냈습니다.

◀SYN▶ 공장 관계자 \/ 유가족
"죄송합니다" \/ "뭐가 죄송한데 뭐가!"

S\/U) 지난 20일 고용노동부에서는
이 공장 두 동 가운데 한 곳에 대해
붕괴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조업중지명령을 해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진정 어린 사과를 요구하며 2주째
장례를 치르지 않고 있습니다.

◀SYN▶ 유가족
"장례도 못치렀는데 작업 재개 웬말이냐"

고용노동부가 숨진 김군에게 법을 어겨가며
무리하게 일을 시킨 혐의로 공장 대표를
입건한 가운데

경찰도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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