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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폭설로 지붕이 무너져
3명의 사상자를 낸 자동차 부품 공장이
생산라인 폐쇄를 검토하자 종업원들이 생계수단을 잃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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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폭설로 공장 지붕이 무너져 내려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자동차 부품업체
세진글라스 종업원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INT▶ 김태일 지회장 \/ 금속노조 세진지회
"일방적인 공장 폐쇄는 안된다."
S\/U) 고용노동부가 지난 22일 이 공장의
일부 라인에 대해 조업중지명령을 해제하면서
50명 가량의 근로자들만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붕괴 사고 이후 이 공장 직원
2백여명이 생산하던 납품물량 대부분이 다른 회사로 이전돼 일거리가 없어졌습니다.
공장 측은 일거리가 없어 아예 폐업할지
공장을 재가동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SYN▶ 공장 관계자(음성변조)
"공장 복구를 할 건지 말건지 결론 안났다"
붕괴사고로 숨진 근로자에 대한
보상은 일단락됐지만
무너져 내린 공장의 재가동을 둘러싼
노사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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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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