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독립투사

서하경 기자 입력 2014-02-28 00:00:00 조회수 0

◀ANC▶
고헌 박상진의사와 외솔 최현배 선생 외에도
울산에는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독립투사들이 많습니다.

역사의 뒤안길에 묻힌 이들에 대한
재조명이 시급해 보입니다.

내일(오늘) 삼일절을 맞아
서하경 기자가 울산의 독립투사들을
짚어봤습니다.
◀END▶
◀VCR▶
대한광복군 총사령 고헌 박상진 의사.

지난 2008년 생가가 복원되고
박 의사의 생애를 그린 오페라가 제작되며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도 사후 38년이
지나서야 기념관이 마련되면서 한글로 펼친
독립운동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u)고헌 박상진 의사, 외솔 최현배 선생과
달리 울산에는 아직 빛을 보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이 많습니다.

외솔 최현배 선생의 4살 아래 동생
최현구 지사.

최현배 선생보다 젊은 나이에 독립운동을 한
최 지사는 대구형무소에서 1년 6개월을
복역한 뒤 일제의 탄압으로 북간도로 망명을
떠났습니다.

중국 용정에 최 지사의 마지막 발자취만 있을 뿐 유해도 찾지 못했습니다.

◀INT▶박찬웅\/최현구 지사 외손자
"어머니 나두고 떠났다 기억이 안나"

아름다운 동요로 유명한 서덕출 선생은
나라 잃은 슬픔과 광복의 희망을 담은
노랫말을 담았다며 일제의 탄압을 받았습니다.

◀INT▶서대진 진주산업대 명예교수\/서덕출 선생 아들 "일제때 우리집이 표적의 대상"

1944년 울산비행장 건설이 부당하다며
학도병 지원 거부 운동을 벌이다 옥살이를 한 윤진옥 선생도 지난 2009년 수형자 기록이
발견되면서 뒤늦게 그의 독립운동이
알려졌습니다.

우리 독립운동 역사에 한 획을 그었지만
뒤안길에 묻힌 독립투사들에 대한
재조명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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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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