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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지난달 17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참사는
부실시공과 안전관리 미흡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한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북구지역
공장 피해금액만 천억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북구청은 재발방지를 위해
건축심의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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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경주 리조트 체육관
붕괴참사는
설계에서 시공, 감리까지
부실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체육관 설계 당시 보조기둥의 볼트가
4개에서 2개로 변경됐고, 기둥 바닥은 부식에
취약한 시멘트로 마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조트 측도 사고 발생 전
체육관 지붕 제설작업을 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고로 중상을 입고 5번의 대수술을 받은
부산외대 신입생 장연우양은 다행히
인공호흡기를 벗었습니다.
◀SYN▶ 이정연 \/ 장 양 어머니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기적"
마우나 리조트 사고 한 주 전 내린 폭설로
샌드위치 판넬 공장이 잇따라 무너져 내린 것과
관련해 북구청은 재발방지를 위해
앞으로 건축 허가단계부터
안전성을 심의할 방침입니다.
◀INT▶ 서용관 계장 \/ 북구 건축주택과
"전문위원회 구성하겠다"
피해 공장 곳곳에서 복구작업이 시작됐지만
복구자금 지원은 불투명합니다.
S\/U) 지난 폭설로 피해를 입은 공장은
모두 55곳. 울산시가 잠정 집계한 피해금액만 해도 천백억 원이 넘습니다.
폭설피해 공장은 국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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