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황금돼지띠 입학식 '희비 엇갈려'

유영재 기자 입력 2014-03-03 00:00:00 조회수 0

◀ANC▶
2007년, 출산 붐이 일었던 황금 돼지해를
기억하실 겁니다.

이 어린이들이 성장해서
오늘(3\/3) 초등학교에 일제히 입학했는데요.

학교는 교실이 부족해 비상이 걸렸고,
학원들은 수강생이 늘어나 반기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엄마, 아빠 손을 꼭 잡고
입학식장으로 향하는
황금돼지띠 어린이들.

학원 관계자들이 몰려 나와
사탕과 과자를 나눠주며
치열한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학원생을 늘릴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기 때문.

◀INT▶ 미술학원 원장
"각 학교마다 퍼져서 홍보활동"

입학식장을 꽉 채운 신입생들.

학생 수가 갑자기 늘어난데다,
이 학생들을 수용할
돌봄교실과 방과후교실까지 마련하느라
교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S\/U▶ 이 학교는 올해 신입생들이
부쩍 늘면서 전체 학급을 2곳 더 늘렸습니다.

재물운을 타고 난다는 속설이 퍼지자
2천7년 당시 출산율이 반짝 상승하면서
생겨난 현상입니다.

투명] 울산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황금돼지띠 어린이들은 만2천명이 넘어
다른 해보다 그 숫자가 월등히 많습니다.

◀INT▶ 부모 "아이 낳고 좋은 일 많아"

자녀들이 성장해서
대학 입시와 취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치르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
학부모들의 또 다른 걱정이기도 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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