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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서 부산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운행된 지 한달이 넘었는데요,
그런데 이용객이 없어 적자가 쌓이는데다
최근에는 시외버스 업체들이
시내버스 노선 폐지를 요구하는
소송까지 제기해 출발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
신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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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서 부산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개통 한달동안 버스 대부분이
적정 인원을 태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버스 운행에 필요한 최소 수입은
하루 평균 60만 원 이지만
현재는 35만원 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 4055 - 4108 배경규 시내버스기사 "도로비가 하루에 20만원 기름값이 30에서 35만원 그것만 해도 55만원인데 35만원 벌면 적자가 엄청나게 누적이 되는 거지"
(s\/u)11시 25분 차를 타고 버스에
승객이 얼마나 타는지 지켜봤지만
옥포에 닿을 때까지 승객은 단 2명,
보시는 것처럼 버스안은 텅 비어 있습니다.
버스업계는 개통 한달 동안 버스 5대에서
9천만원의 적자가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시내버스 출발지가 거제시 연초면으로
도심에서 2km 이상 떨어져 있고,
버스 환승과 휴게시설 등이 없어 승객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INT▶ 4524 - 34 조옥진 시내버스 승객 "(고현)주차장까지 오면 고현 사람들이 시장보러도 많이 다니고 자갈치도 많이 다닐건데, 안 다닙니다. 버스 두번타야 디는데 어떻게 다닐 겁니까"
이런 가운데 거제-부산을 오가는
시외버스 업체가 운행 구간이 비슷해
영업손실이 크다며 시내버스 노선 인가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거제-부산을 동일 생활권으로 잇는
시내버스가 개통 한달이 지났지만 적자 누적과 쟁소에 휘말려 출발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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